날씨가 끄물끄물 해지는 날들이 많이 있는 6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소나기가 내리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조금이라도 식혀주는 그런 매력이 넘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는 싫지만 그래도 소나기라도 이렇게 내려주면 순간적으로 마음이 내려가는 듯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조개 드새우라는 곳인데요. 용현동에 생긴 지 좀 된 것 같은데, 그동안 지나다니기만 하고 한 번은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친구가 저기서 한잔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래하고 가보았습니다. 이름은 참 귀엽게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 옛날 포차감성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드럼통테이블과 감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취향이기도 하고 늦은 밤에 ..
나름대로 돼지고기에 있어서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국내산 돼지고기가 맛은 있기는 하지만 너무나 비싸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기는 하겠지만 수입산과 국내산의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 나다 보니까 먹기 쉽지 않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렴한 고기를 찾다 보니까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보리먹인돼지를 찾게 되는 것 같다. 보리먹인돼지고기 퀄리티 냉장칸에 보관이 되어있고 정육코너에 가면 쉽게 발견을 할 수 있었다. 퀄리티가 아마 가장 궁금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산 > 수입산 > 국내산 냉동 > 수입산 냉동 이런 순으로 퀼리티가 정해지는 듯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무한리필로 제공이 되는 삼겹살의 경우 대부분 수입산이기는 한데 꽁꽁 얼려있어서 구우면 물이 질질 흐르는 그런 육..
저는 무한리필 고깃집을 너무나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곳저곳 많이 다녀본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먹다 보면 퀄리티를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역시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는 욕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년고기장수는 그중에서도 어느 정도 퀄리티는 되는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가격도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옛날보다 조금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안 오르는 집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자주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친구를 만나거나 할 때 무한리필 고깃집을 가면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먹는 편이기도 하고 먹다보면 어느 정도 가격이 심하게 나오는 날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정해진 가격으로 실컷 먹는 것이 마음이 조금 더 편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는 것 같..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정부 민락동 맛집 정통집에 한번 들렸습니다. 원래 돼지고기 그냥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데 김치와 함께 구워서 먹는다면 거의 실패가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돼지김치구이 전문점이라고 하나니까 거의 한잔 걸치기 위해서 가기에 딱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삼겹살이랑 김치랑 구워서 먹으면 맛있기는 한데 가끔은 게을러서 그런지는 몰라도 구워서 먹는 것이 귀찮을 때도 있는데 이 집은 그냥 다 구워서 요리를 해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한잔 걸치기만 하면 되는 그런 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의정부 민락동 맛집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게 잘 먹은 집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 외관입니다. 들어갈 ..
평소에도 회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먹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회식으로 먹으러 가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냥 먹기 위해서 가기에는 어느 정도 부담이 있기도 했기 때문에 자주 먹을 기회가 없어서 막막하고 있다가 친구가 의정부 민락동에 회를 잘하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따라나서게 되었다.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를 하고 이 있는 이 집은 가끔 배달을 하러 가면 주문이 들어오기도 하는 집이여서 장사가 잘되는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먹으러 가니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할까 기대를 많이 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 들었다. 길을 가다보면은 간판과 이름을 잘 만드는 집들이 가끔씩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이 집도 작명센스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것..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무한리필집이 있어서 한번 방문을 해보았어요. 최근에 생긴 것 같은데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것 같고 구성도 괜찮아서 저도 한번 가보고 나서 바로 반해버렸습니다. 이름하여 편편집이라는 곳인데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뭐 큰 거부감 없이 많이들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편편집 2. 편백찜 3. 고기 무한리필 4. 샤브샤브 무한리필 5. 편편집 가격 6. 결론 편백찜으로 먼저 달리고 월남쌈과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먼저 달려가 보았습니다. 다른 지점들도 괜찮다는 소식도 많이 들리는 것을 보니 메뉴나 구성 등이 거의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1. ..
태어나서 처음 한우물회를 사 먹어 보았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기도 해서 궁금했다. 육회는 종종 먹는 기회가 있었지만 물회로 한우를 넣어서 먹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음식이 딱 다 자기 취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말을 해주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하게 말을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물회화 육회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특별한 거부감이 없이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우물회는 의정부 민락동 연미당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메뉴로 해서 나온 지는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았지만 한우물회를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하셨다고 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미스터피자 뷔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된 곳인데요 가끔 동네피자를 사 먹기는 하지만 매장에서 먹어보는 것은 오랜만이네요. 아주 어릴 때는 종종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한가닥 하는 미스터피자이니까 한번 뷔페를 맛보러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미스터피자 뷔페는 항상 하는 것은 아니고, 저의 동네는 평일만 가능하고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딱 점심시간에만 진행을 하기 때문에 사전이 미리 준비를 하고 방문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정적인 시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 유의하셔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피자 뷔페 방문기 저희동네는 1층 입구에서 시작을 해서 매장은 2층에 위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12시쯤 방문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의정부 맛집중에서는 무한리필이 꽤나 있는 편이라서 자주 찾으면서 먹고는 합니다. 그중에서도 새롭게 생긴 곳을 한번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돈가스 무한리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한번 출발을 해보았습니다. 위치는 그렇게 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의정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서 웬만하면 다 금방 가네요. 회룡역 근처라서 수월하게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건물을 한 바퀴 둘러서 찾았어요. 새롭게 해서 그런지 상당히 외관부터 깔끔하다는 생각을 하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날씨 너무나 좋은 것 같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고 다니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좋고 돈가스 무한리필이라 더 기대가 되고 그렇..
도봉산 맛집은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찾으면서 다니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그런 곳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서울에 있는 산이여서 그런지 등산객들도 많이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서 주말이면 자리를 찾는 것도 꽤나 어려운 일중에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은 바로 산 밑에 즐비해 있는 식당들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인 바로 도봉산 쉼터라는 곳을 들려서 먹습니다. 살짝 벗어나도 조금은 더 한가로이 들려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가격도 착해서 등산 후에 한잔이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들려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도봉산 맛집입니다. 도봉산 쉼터 소개 외부는 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밖에서 즐기는 것도 좋아하실 듯 하기는 한데 한 여..
하루에 보통은 한잔에서 두 잔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3잔이 넘어가면 그다음부터는 그날 저녁에 잠을 자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두 잔정도에 멈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마시다시피 하다 보니까 동네에서도 많은 저렴하고 경쟁력이 있는 커피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 식당들도 그렇게 계속해서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커피라도 이렇게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나오는 것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더리터 라는 곳인데 찾아보니 의정부에는 여기 한 곳밖에 아직 없네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더리터 매장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였어요. 회룡역 근처에 있어서 무난하게 방문을 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딱히 주차를 하는 것에는 편해 보이지 않았어요..
곱창을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곱창을 맛있게 하는 집들은 많이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 느껴지는 물가상승들을 보면은 감당을 하기가 어려웠다. 약간 별미 같은 느낌으로 해서 먹다 보니까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곱창을 먹기가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의정부 민락동 맛집중에서는 저렴하게 아는 사람만 가는 그런 곱창 맛집이 있었으니, 아마 아는 사람만 가는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자주 다니던 길은 아니여서 그런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보니까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의정부 통틀어서 곱창을 하는 집중에서는 거의 손에 꼽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곱창 잘 하는 곳 ..
점차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것 같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을 하면 어김없이 찾아다닐 수밖에 없는 메뉴가 바로 냉면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겨울에 즐기는 냉면도 맛있긴 하지만 결국은 뭐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은 냉면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의정부 맛집들도 어쩔 수 없는 것인지 물가가 계속해서 올라가서 냉면 한 그릇을 먹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날은 더워서 입맛은 없고 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주머니만큼은 가볍지 않게 가야 하는 것이 현실인 듯하다. 의정부 맛집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물가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아직은 괜찮은 곳들이 있는 듯하다 그중에 한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둔배미 은행나무집을 ..
오랜만에 짬뽕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괜찮은 집이 없었다. 이렇게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을 하였을 때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홍콩반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딜 가도 뭐 어느 정도 평균은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옛날에는 정말 자주 먹고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괜찮은 짬뽕집을 한번 가면 기본적으로 만원이 넘는 집들이 줄지어 생겨났다. 그래서 이제는 짬뽕을 먹는 것은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 그런 와중에도 그냥 평균적인 인 짬뽕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홍콩반점이 유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로컬음식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주머니 경제를 생각을 해서 자제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이 있다 많이 놀고먹고 하는 것을 좋아..
나는 김치찌개를 먹을 때 정말 진심이라고 생각을 한다. 한국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라고 생각을 하지만 가게에 대한 호불호는 상당하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김치가 잘 익었는지 그리고 좋은 고기를 사용을 하는지에 대한 맛의 차이가 상당하게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어떤 집은 김치찌개를 주문을 했는데 김칫국이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제대로 맛있게 하는 그런 김치찌개에 대한 선별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듯하다. 어느 정도 의정부에서 판다는 김치찌개들은 거의 다 먹어본 편이었는데 상대적으로 김치찌개도 가격이 많이 오른 듯하다. 예전 물가가 오르기 전에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서민음식에서 많이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 만큼 퀼리티도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제대로 만드..
경기도 양주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가까이 위치를 하고 있는 동네이기도 해서 자주 양주맛집들을 차장서 다니고는 합니다. 그래도 그중에서도 오래된 단골집이 하나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양주골이라는 순두부와 보리밥을 하는 집이에요. 저는 보통 육류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자주 고기를 먹다보니까 나중에는 통풍에 걸리기도 해서 이후에는 외식을 하더라도 채식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을 했는데 외식을 하게 되면 거의 채식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찾고 또 찾고 하다가 알게 된 집이 바로 이 순두부 하는 집입니다. 시골감성 분위기 양주골 외관부터 오래된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좋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시골감성이라서 그런지 뭔가 고향..
의정부 가능동에도 만원족발이 생겼습니다. 가능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여기 길에서 골목으로 빠지게 되면 족발거리가 나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족발집들이 근처에 많이 있지만 이곳에 새롭게 만원족발이 들어선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저곳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의정부 가능동에도 들어서게 될 꺼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얼른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은 못참는 저라서 또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가능동 만원족발 일단 1번 출구에서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일 점심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참 많은 의정부 베이커리카페들이 생겨나는 것 같다. 주변에 포천이나 양주에도 많이 생기고 있기는 하지만 의정부도 마찬가지로 하나씩 생겨나고 있는 듯하다. 그중에서 최근에 생긴 아나키아라는 의정부 카페를 방문을 해보았다.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해서 조금은 이른 오전 10시쯤에 방문을 했다. 사진을 주로 찍기도 하니까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해서 가려고 했다. 산곡동에 새롭게 들어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방문을 해보니까 정말 크기는 커다란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호텔분위기라고 하기도 했는데 현대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느낌인 것 같다. 의정부 카페를 선택을 하는 나의 기준은 보통은 편한 자리가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마시는 것이 더 편하다..
의정부 민락동 뼈다귀 해장국이나 감자탕이나 거의 가격으로는 최강자라고 불릴 수 있는 곳입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집이라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의정부 맛집을 다니시는 로컬분들이라고 한다면 다 아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또 친구들을 만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신년이 밝아오기도 했고 어딜 가서 먹을까 하다가 최고집으로 가자 해서 다 같이 모여서 가게 되었네요. 의정부 맛집이기는 하지만 거의 로컬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용으로 주차장이 있는 것은 아니고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컬위주로 장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도로변에도 주차를 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밖에서 밥 한 끼 먹는 것도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식당을 소개를 해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를 해드릴 곳은 로컬에서 상당하게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의정부 맛집이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 있는 바로 영월 시골밥상이라는 곳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나 거기 아는데 하고 딱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그럼 자세하게 한번 소개를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로컬맛집답게 일반 도로변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근처에 차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딱히 주차장은 없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용을 하시려면 조금 돌아서 주차를 할 곳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동네주민이어서 딱히 상관은 없기..
겨울이 무르익고 있는 시점 새해가 밝아오기도 해서 근처에 광릉수목원 근처로 한 바퀴 돌다가 봉선사까지 한번 둘러서 다녀와봤어요. 콧바람도 시원하게 들이켜면서 한번 다녀올 생각으로 갔는데 봉선사 근처로 갔다가 잇다제과라는 곳을 발견을 했습니다. 처음에 볼 때는 이런 곳에 제과점이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이에요. 이건 뭔가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하니까 못 참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오시는 순서대로 예약을 하시네요. 처음 보는 빵집인데 인기가 많은지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 같았어요. 줄을 서는 것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서 봉선사 위로 한번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다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디저트로 마..
예전부터 자주 다니고 있었던 곳 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공국시입니다. 다른 지점들도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괜찮은 곳은 바로 이곳 축석령 휴게소점입니다. 이 집은 돈가스 무한리필집이고 근처에 있는 다른 집은 일반집이니까 헷갈리지 않고 잘 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꼽은 포천 맛집 이공국시 한번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1. 주차를 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여기는 휴게소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포천으로 나갈 때 주차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다고 봐도 상관없을 정도 입니다. 그래도 단점이라고 꼽는다면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서 방문을 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 버스정류장으로는 이동교5리. 축석검문소가 있기는 하지만 내려서도 한참 걸어야..
평소에도 너무나 감자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뼈해장국을 잘하는 집을 찾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요즘에는 뼈해장국을 먹어도 너무나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예전에는 그냥 서민음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웬만한 국밥을 잘 먹기도 힘든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으니까 뼈해장국도 먹기 힘들고 덕분에 감자탕을 먹기에도 너무나 힘든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먹어보기로 결정을 내렸다. 다양한 감자탕이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가성비로 선택을 했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착한 감자탕이라는 곳이 나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음식을 살 때는 고려를 해봐야 할 것들이 너무..
옛날에는 정말 흔하게 먹었던 통닭이었는데 요즘에는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으면 쉽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는 단순하게 치킨보다는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걸리가 좋아진 요즘에는 맥주와도 잘 어울리고 막걸리와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주로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도봉산 근처에서 리뷰를 했던 통닭도 이제는 가격이 많이 올랐고, 멀리 가는 것보다는 동네에서 간단하게 즐기자고 해서 하는 명가통닭이라는 곳을 한번 방문을 했어요. 저희 동네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명가통닭 체인으로 정말 많이 있네요 저희 동네 명가통닭은 테이크 아웃하고 안에서 먹는 것 하고 가격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생맥주가 너무나 당기는 관계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
요즘 치솟는 고물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어딜 가서 맛집을 가는 것도 이제는 많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있는 맛집을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레네 칼국수입니다. 로컬 맛집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도 가격도 착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인데, 착한 가격업소에서 우수상을 받았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이레네 칼국수는 주차가 어렵습니다. 우선 입구부터 한번 소개를 해보자고 한다면 주위에 1~2대 가끔 문 앞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주차를 하기에는 수월해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은 로컬 지역주민들만 오시는 곳들이기 때문에 주차를 하기에 참 피곤한 ..
구리맛집 한식뷔페 도서관 3층 방문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집들을 찾아서 다니는 오오오리 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몸과 마음의 양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구리맛집을 향해서 가보았어요. 도서관이라고 한다면 다들 어 거기가 어디지 하고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여기는 정말 너무나 맛있어서 먹다 보면 그냥 다시 한번 줄을 서서 먹어야 할지 모르는 한식뷔페입니다.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널리 알리고 싶은데 궁금하시죠 그럼 제가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구리맛집 도서관 주차 2. 구리맛집 인창도서관 휴무일 3. 구리맛집 한식뷔페 좋은 식재료 4. 구리맛집 음식 퀄리티 5. 한식뷔페 에티켓 6. 한식뷔페 가격 7. 한번 더 담는 구리맛집 8. 한식뷔페 간은 ..
의정부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는 부대찌개 많이 먹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한다. 그리고 어디가 맛있냐라는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다. 사실 예전에는 입맛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물가가 올라가는 순간부터인지 정말 어디가 부대찌개 맛집인지 나름대로 기준점이 생기기 시작을 했다. 옛날에는 그냥 어딜 가서 먹어도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굳이 의정부까지 와서 먹을 필요 있을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정말 못하는 곳들을 몇 번 당하고 나서는 잘하는 집들을 찾아다니게 된 것 같다. 송산 부대찌개 제일 자주가는 식당입니다. 내가 주로 자주 가는 곳은 송산 부대찌개이다. 개인적인 경험상 너무 저렴한 곳들은 진짜 흉내만 내서 김밥집에서 대충 3분으로 만드는 부대찌개 맛을 보여주..
● 의정부 대페세상 점심은 가성비 깡패 예전에는 정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집들이 많이 있다가 점차 금방 사라지게 되었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하필이면 먹다 보면 괜찮은 곳이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새롭게 생기는 곳들은 왜 이렇게 한결같이 비싸게 되는지 아쉬움이 너무나 많이 생겨나는 집들밖에 없었다. 한 끼를 먹끼 위해서는 가성비를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 의정부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번이라도 하게 된다면 주머니는 점점 아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의정부의 물가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소주 한잔을 먹으려고 해도 5천 원이고 예전이었으면 의정부에서 국밥을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값어치였는데 이 정도로 물가가 계속 오르기만 하고 있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맛집을 다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경치를 구경을 하는 것보다 이제는 실내에서 카페를 다니면서 보내는 시간이 조금씩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와 더불어서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오기도 했어요. 양주카페 자주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에는 여기저기 다닐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정말 큰 베이커리를 한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주차도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 조그마한 카페를 다니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다들 각자의 매력이 있기는 하지요. 제가 이날 방문한 양주카페는 커피와 나무라는 카페입니다. 돈가스 클럽 본점 옆에 있는 곳인데 붕어 페스츄리를 판매를 하고 있어서 가볍게 커피를 한잔 할까 하다가 붕어도 한 마리 모시고 싶어서 가볍게 포장을 ..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이면 생각이 나던 국수 근데 겨울이 되어서도 왠지 모르게 매콤한 국수가 계속해서 생각이 나는 계절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 마시면서 매콤한 국수 한 그릇을 먹으면 그것만큼 또 활력을 만들어 가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양주맛집들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많이 다니고는 하는데 비싼 곳들은 웬만하면 잘 안 다니고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위주로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다니던 부추국수전문점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도로가 훨씬 편하게 좋아서 접근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럼 양주맛집 부추국수전문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대중교통을 알아보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가는길이 매우 어렵습니다. 버스 노선도 많이 없고 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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