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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맛집 한식뷔페 도서관 3층 방문기

 

안녕하세요 맛있는 집들을 찾아서 다니는 오오오리 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몸과 마음의 양식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구리맛집을 향해서 가보았어요. 도서관이라고 한다면 다들 어 거기가 어디지 하고 의아해하실 분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여기는 정말 너무나 맛있어서 먹다 보면 그냥 다시 한번 줄을 서서 먹어야 할지 모르는 한식뷔페입니다.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널리 알리고 싶은데 궁금하시죠 그럼 제가 간단하게 정리를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구리맛집 도서관 주차

2. 구리맛집 인창도서관 휴무일

3. 구리맛집 한식뷔페 좋은 식재료

4. 구리맛집 음식 퀄리티

5. 한식뷔페 에티켓

6. 한식뷔페 가격

7. 한번 더 담는 구리맛집

8. 한식뷔페 간은 어떤가요

9. 구리맛집 특별한 이유

10. 결론

 

구리맛집 인창도서관 3층 식당

1. 구리맛집 도서관 주차

 

제일 먼저 소개를 해드리는 것인데요 근처에 가면 굉장히 큰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물론 거기는 유료로 사용을 해야 할 것 같고 도서관내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약 20대 정도 주차를 하면 항상 만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이용을 하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아침에 오전 11시에 방문을 하였을 때 이미 차들이 만차가 되어있습니다. 마음 놓고 차를 끌고 가시려고 한다면 차다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라면 도보로 이용을 해서 도서관과 함께 이용을 하는 것도 너무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2. 구리맛집 인창도서관 휴무일

 

휴무일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보통 둘째 넷째 월요일에 휴무를 하는 날이 있고 또한 도서관내에 있는 한식뷔페식당은 일요일은 하지 않으니까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하시니까 주말에 이용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토용일을 이용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매점은 저녁 6시까지 운영이 되기는 하지만 한식뷔페는 딱 점심시간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3층에 식당으로 되어있습니다.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공부도 잘 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공부를 하면 보다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기대가 되는 집이라서 구리맛집을 찾으러 다니면서도 이곳은 정말 괜찮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한식뷔페를 가게 되면은 뭐라고 해야 할까 공사현장 함바집처럼 되어있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곳은 도서관에서 진행이 되다 보니까 보다 정숙하면서도 위생적이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그냥 도서관을 가는 것도 좋아하고 있는데 이렇게 맛집으로 가게 되니까 더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요

3. 구리맛집 한식뷔페 좋은 식재료

 

저는 보자마자 깜짝 놀라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단 밥부터 맛있게 해서 해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재료를 사용을 할 때 국내산을 사용을 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김치부터 쌀 그리고 고기 등 정말 국내산으로 사용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니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은 확실히 국내산으로 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수급이 어려운 경우에만 사용을 하고 웬만해서는 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려고 하니 이런 매력적인 한식뷔페가 또 어디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식판에 담았어요

한식뷔페를 먹는 특성상 살펴보면 대부분 매일 재료와 음식이 바뀔 수 있으니 제 사진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간 날은 제육이 메인으로 나와서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칫국도 맛있어서 한입 먹자마자 한 그릇 제대로 퍼와야 겠다 생각이 들어서 밥을 먹고 나서 다시 한그릇 제대로 퍼서 왔습니다. 그리고 궁중 떡볶이도 나와서 일반적으로 먹는 떡볶이보다 더 은은하게 달짝지근하면서 먹는 식감을 살려주었어요.

 

그리고 제육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쌈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한식뷔페 가면 보통 그냥 상추나 배추 하나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날은 겨자잎이 있어서 너무나 놀랐어요. 쌈도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제육을 싸서 먹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맛에 도서관으로 달려가는 것 아닐까요.

 

친구는 더 푸짐하게

4. 구리맛집 음식 퀄리티

 

제 친구가 퍼온 한 그릇을 보면 정말 제대로 퍼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 먹고 너무 맛있어서 다시 한판을 더 퍼온 것은 비밀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이날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사장님이 마음껏 드시라면서 남기지만 말아달라고 하시네요. 이날 김치도 갓김치도 있었고 겉절이도 있었고 소소하게 메뉴가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국내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게만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육의 맛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도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저는 떡볶이 하고 야채튀김도 너무나 좋았어요. 웬만한 그냥 일반적인 식당에 가서 백반을 먹는 것보다 더 잘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해서 이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별히 질리지 않고 제육이라면 거의 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잖아요. 구리맛집이 정말 많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이용을 한다면 이 정도 퀄리티로 먹어야 꾸준하게 단골이 될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가 되어있다는 부분들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대부분 깨끗한 환경이라서 너무나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좌석이 있어요

5. 한식뷔페 에티켓

 

도시락을 이용을 하시는 분들도 같은 식당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이용을 하시는 것이니 조용히 함께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또한 매점도 함께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줄을 서면서 먹고 그렇기 때문에 조용하게 잘 먹을 수 있도록 매너를 지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공용의 공간이라서 다소 일반적인 식당보다는 조용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담소를 조금씩 다들 나누고 있다 보니까 이해를 해야 하고 도시락을 드시거나 매점에서 사서 드시는 분들도 함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도 에티켓으로 즐겨야겠어요

 

저녁에는 매점만 있습니다

매점도 함께 운영이 되기는 하는데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오기 때문에 매점도 상당히 정신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친구의 말로는 배가 불러서 그렇지 더 먹을 수 있다면 매점에서 라면을 사다가 같이 먹으면 뭘 먹어도 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도 두 판을 먹어서 그런지 더 이상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점심시간만 운영을 하고 저녁까지는 매점만 이용을 할 수 있으니, 저녁에 공부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매점을 이용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저는 개인적으로 궁중 떡볶이 하고 저 야채튀김이 입에 딱 맞아서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반적인 분식점에 가면 먹기도 힘들고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국내산 재료를 사용을 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으니 너무나 감격스럽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내부에서는 오픈 주방으로 열심히 계속해서 요리를 해주시는 모습들도 감동적으로 보였어요.

 

가격안내

6. 한식뷔페 가격

 

아마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전국으로 보았을 때 거의 평균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싸다고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느끼고 있어요. 물론 차후에는 가격이 올라가거나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정도 가격에 국내산 재료로 먹을 수 있다면 저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계속 갈 의향이 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해 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으니 제 취향저격당했다고 해도 괜찮겠죠.

 

7천 원을 하고 있는 가격에서 물론 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 솜씨도 괜찮은 편이고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

7. 한번 더 담는 구리맛집

 

다양한 반찬들이 있는데 사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먹을 수 있을까 초반에는 너무나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필요가 없었던 것은 한번 줄이 사라지고 다시한번 빈 틈이 생기는 시간이 있기는 하네요. 그래서 한번 먹을 때 많이 담는 것도 좋겠지만 먹을 만큼 여러 번 나누어서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중간에 소소한 반찬들이 바뀔 수 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잔반을 남기는 것은 환경을 위해서도 피해야할 행동이기 때문에 여러번 나눠서 담는 게 피곤해도 더 좋겠죠.

 

쌈이 푸짐해요

이 집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던 것은 역시나 이 쌈이 다양하게 존재를 하고 있었어요. 거의 쌈밥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알싸하게 느낄 수 있는 겨자잎만 봐도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나 반갑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입안에서 춤을 추면서 그냥 이게 행복이지 뭐 더 얼마나 대단한 곳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제육의 맛

8. 한식뷔페 간은 어떤가요

 

사실상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음식이 입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간에 짜거나 싱겁거나 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살짝 몇몇 반찬들은 짜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친구도 그렇게 짜게 느껴지기도 했다고 하고 식사를 하면서도 주위에 몇 분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조금 더 싱겁게 먹을 수 있으면 더 입에 맞기는 했겠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기는 뭐한 부분이 있어요.

 

9. 구리맛집 특별한 이유

 

제가 다른 곳들도 많이 다녀보기는 했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버너를 올려놓고 계속 데워서 먹는 곳은 또 처음 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이 다녀보면서 최대한 위생적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들을 찾아다니고 했는데요 어떤 점수를 특별하게 더 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다 깔끔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는 매일 바뀔 수밖에 없는 한식뷔페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국내산 재료를 사용을 해서 먹기 때문에 기본적인 수준 이상은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 후식은 누룽지

10. 결론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구리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곱창이나, 고등어 여러 고깃집, 횟집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난하게 개인적으로 자주 찾을  수 있는 그런 맛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매번 맛집만 찾아서 먹기가 귀찮다면 이 정도 한식뷔페로 오늘을 시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근처에 살았더라면 정말 저는 일주일에 2~3번씩 꼬박꼬박 찾아가서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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