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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달러 환율 전망 인버스 솔직후기

오오오리 2022. 10. 10. 12:48

사람의 앞길을 모르듯이 달러가 언제까지 오르고 언제까지 내려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사전에 금융에 대해서 세계시장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알 수 없는 앞길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대신 그래도 나름대로의 그동안 시장을 보고 과거 데이터를 보면서 이 정도 했다면 달러가 내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질 수 있었고 그것은 나를 인버스를 사라는 뭔가 계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1.  여행을 목적으로 하여 달러 환전을 해두었다.

 

나는 어느정도 달러를 보유를 하고 있다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3년 정도 전에 1달러가 1080원 할 때쯤인가 그때 너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떨어진다고 한들 어디까지 가겠냐 라는 생각으로 또 어느 정도 달러를 보유를 하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구석이 있어서 나중에 여행을 가게 되면 사용을 해야지 목적을 두고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을 하고 보유를 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이 당시만 해도 환율우대를 받아서 환전을 하면 90%정도 우대를 받고 환전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달러를 교체를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한번 미리 당근 마켓에서 검색을 해보길 바란다.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한다면 개인 거래가 나을 수 있다..

 

2. 22년 3월 달러 인버스 시작

 

그렇게 달러가 오르기 시작을 하던 무렵 올해 초가 되었던 것 같다. 1200원을 돌파하던 순간에 나는 조금씩 달러 인버스를 타고 말았다. 환율이 이렇게 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았을 까 싶기도 하겠지만 사람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나로서는 1200원을 돌파를 하선 순간에 이 정도면 또 1100원 수준으로 내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아니었다.

 

뭐 크게 사지도 않았다 30만 정도 나름대로 전략적으로 생각을 했었다 조금씩 내가 더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더 넣어야지 생각을 하다가 계속해서 넣게 될 꺼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물론 누군가는 그냥 웃고 넘길 수도 있을 수 있다. 나름대로 전략적인 방어선으로 3번의 물을 타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을 했었다. 그리고 아예 수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수익이 나던 구간도 분명하게 있기는 했다 고작 몇 푼으로 멈출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달러 환율 전망을 누구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적당하게 물을 탈 수 있는 대비 구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다

 

인버스는 계속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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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러 환율 고공행진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나의 달러 인버스는 계속해서 추락을 하고야 말았다 달러는 계속해서 오르고 반대로 인버스는 계속해서 떨어지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뭐 그렇게 까지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물론 언제는 달러는 1500원을 뚫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나는 또 현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을 할 수는 없다. 따지고 보면 면 양손에 창과 방패를 둘 다 쥐고 있는 것이기도 했다.

 

개인적인 포트폴리오로 보자면 1500원 선까지는 어느 정도 물을 탈 수 있다. 워낙 처음부터 들어간 돈이 적기도 하였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는 나의 판단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그 이상이라고 한다면 탈출... 할 수 있을까 나도 고민이 된다

 

달러 환율 전망을 보자고 하면 목표는 달러 1200원 초반으로 돌아온다면 그때는 이익을 내고 돌아서야 할 것 같다.

언제까지 올라갈꺼냐

4. 달러 환율 전망은 아무도 모른다.

 

달러 환율전망이 앞으로 오른다 내린다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전문가가 아니다. 세상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달러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투자는 자신의 책임이 뒤따르게 된다. 그러니 달러 환율에 있어서 혹시나 인버스를 투자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보실 것을 말씀드리며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쓴 경험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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