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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부터 자전거 도보 종류별로 하나씩 다 해보았어요
다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장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설명을 해보도록 할게요. 다들 한번쯤은 배달을 시작을 해볼까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 사전 준비물
2. 자동차의 장단점
3. 전기자전거의 장단점
4. 도보의 장단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을 하였으며 다른 배달 플렛폼과 비교를 하였을 때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1. 사전준비물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바로 보냉가방입니다.
크기가 작으면 가지고 다닐 때 덜 힘들거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막상 큰 무게나 부피가 크게 되었을 경우에는 난감한 경우가 있었어요.
저도 나름대로 큰 가방을 준비를 해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비 현실적으로 큰
피자를 주문받았을 때 들어가지 않아서 큰일 날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이 많은 경우 비닐을 3~4개 묶음으로 해서 주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다양한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큰 것이 마음은 편할 듯 합니다.
다만, 반대로 커피나 음료등 작은 것들은 오히려 안에서 뒹그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내부에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2. 자동차의 장단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면서 가끔씩은 자동차로 배달을 하시는 분들을 보실 수 있을 꺼에요
물론 전기 집밥을 먹는다고 해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휘발유로 사용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자동차는 큰 장점이 되지 않습니다
장점: 장점으로 꼽는다고 하면은 여유시간 심심할 때 쓰기 딱 좋아요.
가끔 친구를 만나서 할일도 없고 드라이브 즐기려고 하다가 멀리는 가지 못하는 그런 경우 있지 않나요
차를 타고 밥먹고 나서 할일은 없고 뭐하지 심심한데 하고 차안에서 유튭을 보다가 시간을 때우는 경우도 많지요
그런데 그 때 하면 딱 좋더라구요. 멀리 있는 콜도 잡기 때문에 콜은 금방 잡히는 경우가 있고 2인 1조로 해서
하다보면 어렵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고 1석 2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오는 날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 차량 유지비를 비롯해서 기름값등 이것저것 계산을 해본다고 한다면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시는 분들 다 왠만해서는 오토바이를 타시는 것에는 이유가 있죠
3. 전기자전거의 장단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해볼려고 전기자전거를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자전거를 타고 하루만 해보았다가 바로 접고 전기자전거를 지르게 되었어요. 겨울에 눈내리거나 여름에는 비오거나 할 때는 위험해서 안 타고 화창하고 날씨 좋을 때만 자전거로 하고 있습니다.
장점: 처음에 셋팅만 잘 해놓는다면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물론 괜찮은 자전거를 사야 하고 배터리부터 모든 부분들을 감안해서 처음에 잘 셋팅이 되어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잘 안되있으면 이것저것 튜닝을 하다보면 더 많은 비용을 쏟아 부울 수 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중고로 이미 관리가 잘 되어있는 것을 선택을 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할 듯 하고 어느정도 일정 수준 금액대의 자전거를 새로 사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다보면 왠지 놀러다니는 느낌도 들고 자전거 도로도 밝으면서 다니다 보면 뭔가 적당하게 운도도 되는 느낌이 들면서 괜찮더라구요.
단점: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요. 어느정도 속도가 나오는 부분에서 자전거 도로가 없을 경우에는 차도가장자리를 통해서 달리게 되는데 최대속도 25km 이정도라면 뒤에 차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도 많이 듣게 되고 아무 소리도 없이 옆에서 치고 들어오면 심장이 덜컥합니다. 내가 원하는 길만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배달로써 전기자전거가 딱 좋다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4. 도보의 장단점
도보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게 된다면 너무나 괜찮은 운동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부르게 먹은 날 소화도 안되는데 소화시킬겸 산책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정말 딱 좋은 것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도보로 하면 두다리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동네에 모르던 곳들도 구석구석 알게 되어서 너무나 신나더라구요
장점: 두다리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운송수단중에서는 가장 안전하다
단점: 빨리는 못가지만 그 만큼 동네배달이라 콜도 별로 없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해보게 되면서 어떤 운송수단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씀은 드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자동차의 경우에는 너무 먼 거리까지 가게 될 경우도 있으니까 도보로 먼저 살짝 해보시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운송수단을 바꾸어서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도보로 먼저 시작을 해서 자전거 그리고 전기자전거 그리고 자동차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물론 가장 현실적인 것은 오토바이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으서
취미 정도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도보부터 하나씩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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