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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전기자전거를 사용을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타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배달도 하기도 하고 근거리를 가야 할 거리 어느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곳들이나 동네 마트를 다녀와야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각을 하고 그 동안 사용을 하면서 필요했던 부분들을 서슴없이 한번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끼고 잘 사용을 하고 있는 만큼 어느정도 장단점도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용을 하는데 큰 사이즈의 전기자전거는 운행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는 하겠지만 집안에서 어느정도 보관을 해야 하거나 할 때는 작은 사이즈를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를 사용을 할 때는 보통 충전을 하는 상황을 고려해보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엘베를 잘 사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인지 생각해보고 여차하면 배터리만 분리를 해서 충전을 하는 상황이 오기는 합니다.
아마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그렇고 전기자전거를 사용을 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가는 것이 마트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누군가 훔쳐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이제는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안전장치 자물쇠와 같은 것이 있으면 하겠지만 저는 작은 경보기 하나만 달아놓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1. 전기자전거 폴딩박스
저 같은 경우에는 빅앤트 회사의 폴딩박스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25리터 제품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감이 너무나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배달을 할 때 어깨에 메는 보냉가방을 담아서 다니기도 하고 평소에는 접어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바닥에도 구멍이 송송 나있기 때문에 짐칸에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하기에 너무나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고 전기자전거에 묶어서 사용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대신 48리터 폴딩박스를 사용을 해보기는 했지만 대부분 너무 커서 자전거의 무게중심이 쏠려버리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25리터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관을 할 때도 이 정도의 사이즈가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전기자전거 경보기
어디 마트를 가거나 할 때 혹시나 누군가 훔쳐가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반 자전거를 저도 몇 번이고 사라지는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경보기를 하나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충전식으로 사용을 하는 것인데 나중에 배터리가 별로 없을 때는 삐융하고 다른 음도 내어주기도 하네요.
경보기를 하나 달아놓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들이 요새는 워낙 CCTV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별로 훔쳐갈 거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덕분에 자물쇠로 잠가야 하는 귀찮음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손에 먼지 묻고 하는 일이 없이 그냥 리모컨으로 잠그면 되니까요 대신 누군가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심하게 경보가 울리고 나는 그 자이에 없다고 한다면 굉장한 민폐가 될 수 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장기간 해놓을 때는 자물쇠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 친구의 전기자전거는 바로 끌고 가지 못하게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을 하네요. 단지 저는 경보만 울립니다.
3. 전기자전거 손전등
손전등은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내가 있는 위치를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나도 상대방이 보여야 하기 때문에 야간에 있어서 만큼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달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밝기와 시안성이 좋아야 하는 제품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락브로스 제품을 사용을 하고 있는데 1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사용을 하고 있고 문제는 없지만 이제 슬슬 조금씩 이격이 생기는 것을 보니 불안하기는 합니다. 어차피 소모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음에도 고장 나면 이 제품으로 사용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소와 사은품으로 받은 손전등으로 했는데 금방 며칠도 안 가서 고장 나 버려서 버리게 되네요.
4. 전기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다이소에서 오천원으로 산 제품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이게 최선이라는 느낌으로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지퍼로 아예 폰을 집어넣고 달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도가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 제품입니다. 3가지 종류의 거치대를 사용을 해보면서 내린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핸들과 거치대가 고정이 잘 되지 않고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을 한다는 점이고 나중에는 아예 떨어지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것을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다른 나사 방식이랑 딱 하고 누르면 모서리를 잡아당기는 경우 등 다른 방식으로 다 사용을 해봤는데 다 떨어뜨립니다. 저는 배달 중에 떨어뜨리고 액정이 나가는 바람에 정말 난감했던 순간까지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것은 지퍼로 완전 케이스 안에 있기 때문에 떨어뜨린다고 하여도 크게 폰에 무리를 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흠집 하나 없이 안전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오토바이용으로 나오는 자석 거치대를 사용을 하는 경우도 보기는 했지만 딱히 서브폰을 사용을 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렇게 까지 자석으로 도배를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5. 전기자전거 킥스탠드
바람이 불면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배터리부터 중요 부품들이 다 있는데 중간에 쓰러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고민이 저절로 들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 기본으로 온 스탠드가 제 무게 때문인지 점점 옆으로 더 쓰러지고 결국에는 거의 옆으로 누우려고 하는 순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스탠드에는 여러가지 대안이 있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스탠드들을 보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어느 정도의 무게를 견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일반적인 짐자전거 스탠드를 설치를 해볼까 오토바이용 스탠드를 사서 해볼까 했지만 가장 설치가 쉽고 깔끔한 길이 조절이 되는 킥스탠드 2개를 설치를 해서 무게를 나누어서 세우는 것입니다. 한번에 두게씩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는것이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대신 그만큼 안정감이 생겨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배터리와 짐까지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런 대안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6. 전기자전거 기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기어가 없는 다른 자전거도 타보기도 하고 해서 어느정도 후기를 말씀을 드리자면 이왕이면 기어가 없는 것을 선택을 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사실 웬만해서는 대부분 다 스로틀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PAS방식으로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기어가 필요할 수 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아마 취미로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다 스로틀을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귀찮은 일들이기도 하고 언덕을 오르려고 하는 순간에는 확실히 기어가 있으면 편하기는 합니다. 아무리 전기라고 하더라도 가파른 언덕에서는 살짝 힘이 모자라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발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럴 때 기어를 올려서 치고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느냐?라는 질문을 해보았을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7. 전기자전거 알루미늄 페달
호불호가 상당하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경량화되어있는 부분들도 마음에 들 수도 있는데 저는 이상하게 종아리 부분에 부딪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아찔하게 아파오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느낀 적이 없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에는 일단 접이식 플라스틱 페달이었는데 한 달인가 사용을 하고 그대로 부서져서 또 동네 자전거 포에서 플라스틱 페달을 달았는데 그대로 한달인가 쓰다 다시 부러지네요
페달을 그냥 발을 올려놓고 사용을 하는 수준에 쓰고 있기는 운행 중 파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내려서 끌고 다니다가 여기저기 벽 같은 곳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때 플라스틱은 그냥 쉽게 파손이 되어버리네요.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알루미늄으로 쓰는 게 편한 것 같습니다.
8. 전기자전거 배터리
처음에 기본적으로 선택을 했던 배터리가 36.v 7.5ah 였습니다. 정말 너무 짧은 거리를 간다라는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크기는 작아서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너무나 많이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짐들과 개인 몸무게에 따라서 운행거리는 정말 많이 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 무거운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데 PAS방식은 정말 아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주문을 한 것이 36v 20ah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잘 샀다고 느끼는 부분 중에 이 배터리입니다. 충전을 하는데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고 뒤 폴딩박스에 매달아 놓고서는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완충을 하고 다닐 경우 30km 정도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의정부에서 서울 노원까지 왕복으로 15km를 다녀오면 배터리가 1칸이 겨우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로 배달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최소한 용량이 20ah이상은 되어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모품으로 브레이크 패드 한 번에 여러 개를 사놓는 것이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3달에 한번 정도는 소모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조립하거나 하는 건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브레이크를 잡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 포에서도 교체를 해주기는 하지만 인건비가 들어가서 비싼 편입니다. 이 정도는 스스로 해결을 하는게 좋다고 판단하였습니다.
9. 전기자전거 타이어와 튜브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펑크가 생각보다 자주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진짜 심하게 펑크가 나던 순간에는 일주일에 3번 연달아서 펑크가 난 적이 있고 그 때마다 튜브를 교체 했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직접 타이어를 빼고 교체까지 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전거포에 가서 한번씩 교체할 때마다 2만원 정도 소비를 하였습니다. 정말 이렇게 까지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된 것은 바로 CST타이어를 사용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20인치 2.125 타이어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확실하게 기존에 있는 타이어보다는 면적이 넓어서 인지 펑크가 나는 확률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튜브가 아주 안 터진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 전에 타고 다니던 타이어 보다는 스트레스를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튜브의 경우에는 CST 20x2.125 슈레더 튜브 AV 48L를 사용을 하였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가장 최적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통고무로 교체를 해볼까 하고 주문을 해보고 사용을 하려 했지만 아예 들어가지도 않고 출장을 불러서 도움을 받아보았지만 포기하고 출장비만 받고 가더라고요. 사이즈는 맞게 주문했는데 실패하였습니다. 튜브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니어서 한번 주문을 내놓을 때 여분으로 몇 개 더 주문을 하고 펑크가 나면 동네 자전거포에 가서 튜브로 교체를 해달라고 하는 편인데 사용을 하다 보면 그냥 동네에 있는 자전거포는 대부분 일반적인 튜브를 사용해서 그런지 펑크가 나는 확률이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주입을 하다보면 슈레더 밸브가 가장 편한 타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슬라임 펑크 방지액 튜브 실란트입니다. 튜브용으로 나오는 것은 거의 이게 유일한 것 같습니다. 이것을 튜브에 넣는 다고 해서 절대 펑크가 안 나고 바람이 안 빠지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을 넣고 다닌 이후로부터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 번은 튜브를 교체를 하는데 보았더니 여기저기 한 7~8곳 정도 이 실란트가 나와서 메꾸고 있더라고요 자전거포 아저씨도 처음 보고 신기하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아니었다면 저는 7번은 더 튜브를 교체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래서 지금은 넣고 있는데 이제 가격이 점차 너무 올라서 부담스럽긴 합니다
펑크에 관해서는 운전습관도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여러가지 요령을 생각을 해볼 때 준비를 하는 것은 절대 타이어에 바람을 너무 넣지 말자 입니다. 80~90% 사이정도로 어느정도 쿠션감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방지턱이나 심하게 덜컹거릴 것 같을 때는 꼭 엉덩이를 들어주고 건너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지금 6개월은 펑크 없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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