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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의정부 맛집 부흥국수

오오오리 2022. 10. 5. 14:26

안녕하세요. 의정부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부흥국수를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하네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집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도 다녀본 소감으로써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비빔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거의 호불호 없이 좋아할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정부 유명한 국숫집

2. 의정부 블루리본

3. 내부 모습

4. 의정부 자전거 맛집

5. 시원한 비빔국수

 

1. 의정부 유명한 국숫집

 

사실 잘 찾아보면은 의정부에는 정말 많은 국숫집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맛집이라고 한다면 저는 거의 1등으로 부흥국수를 꼽아볼 정도로 호불호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들도 마음에 들어오 무턱대고 비싸고 그런 집들은 너무나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이만큼의 가성비를 가지고 맛있게 하는 집은 아마 여기가 거의 1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는 것만큼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빔국수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을 자신 있게 추천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의정부 블루리본

 

사실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기는 하지만 몇 번 본 적은 있지만 여기는 당연하게 블루리본이 달려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집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문 앞에 당당하게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내심 기쁘기도 하면서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다른 집들도 종종 보면서 이런 집이 블루리본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여기만큼은 그냥 인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다고 느낄 수 있어요

 

3. 내부 모습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곳이기도 하지만 오래되어있는 집답게 그렇게 큰 대형매장은 아닙니다. 잘해야 20명 정도 들어서면 다 꽉 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을 비롯을 하여서 잘 못하면 웨이팅을 할 만큼 인기가 상당하게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말 점심시간이 되면 많이 오기도 하고 여름이면 항상 그렇기 때문에 가뿐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왕이면 점심시간을 조금 넘기거나 조금은 이른 저녁을 이용을 하시는 것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다만,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보았을 때, 진짜 비빔국수는 겨울에 먹어야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사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의정부 맛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변에 가끔 가다 보면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오고 있는 그런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의정부 자전거 맛집

 

여기는 경전철로 동오역에 가까이 위치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또한 자전거 도로로 해서 이어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주나 노원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지나가시는 분들에게는 소문나 있는 그런 집이기도 합니다. 로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허기지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볍게 국수를 선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 푸짐한 메밀전은 셀프로 직접 해야 하는 메밀전이에요. 점심에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메밀전을 잘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기는 한데 생각보다 저는 전을 하는 솜씨가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 뭉특하게 되어버린 메밀전입니다. 그래도 국수만 먹기에는 아쉽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브로 해서 하나씩 해서 먹으면 꿀맛이네요.

 

이왕이면 얇게 해서 노릇하게 구워서 해서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것도 솜씨가 좋으신 분들이 잘하실 것 같네요 아직 저는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시원한 비빔입니다. 사실 메밀이 들어간 것하고 들어가지 않은 것하고 살짝 고소하고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모르겠고 익숙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그냥 일반 시원한 비빔이 더 좋더라고요

 

5. 시원한 비빔국수

아 그리고 양 많이 해서 드실 분들은 따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저 사진은 양 많이 해서 달라고 말씀해서 이렇게 받은 것이에요. 따로 추가로 받지도 않고 참 사장님 너무나 착하신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저렴하면서도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그 느낌 살짝 매콤하면서도 시원해서 여름에 땀이 주르륵 흐르고 있을 때 여기 육수부터 시원하게 한번 들이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괜히 라이딩 자전거 맛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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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도 후루룩 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정말 시원함에 있어서 만큼은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국숫집들도 너무 많이 사라지고 생기고 그런 일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여기만큼은 정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나가면서 이 맛을 유지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도 자전거 한번 탈 때마다 들려서 먹는 의정부 맛집입니다.

 

이 날도 친구들과 라이딩을 한번 하게 되면서 들리게 되었는데 거의 라이딩 10번을 가면 9번은 여기를 들리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 조금 지쳐가고 있을 때 시원한 비빔국수를 밀어 넣을 때 느끼는 그 시원함은 정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는 요즘 비빔국수가 당긴다고 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보고 싶은 곳이 바로 부흥국수예요 늦은 점심시간 한번 달려가서 한 그릇 하면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먹어보고는 합니다.

 

육수가 살짝 매콤하기는 한데 거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양념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아요 일반적인 대중적인 맛이라고 표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도 괜찮은 구성이고 점심에 한 그릇 때우기에도 충분한 맛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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