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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에는 정말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하나 또 소개를 해보자고 한다면 일품해물칼국수 이 집을 한번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칼국수집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낙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다녀올 만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1. 주차장은 3~4대정도 쉽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습니다.

상가 가게앞 주차장이 있는데 복잡해 보이거나 하지 않고 차량도 많이 지나다니는 편은 아니라서 어려움은 딱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잔을 걸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밥을 먹으러 오시는 손님들이 더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품해물칼국수 간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왠지 오랜 시간 동안 여기서 장사를 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경기도 양주 맛집 정도 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격입니다. 요즘 최근 물가를 고려를 해볼때 아직도 이 정도 가격을 안 하는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들 이 정도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세트메뉴의 경우 구성이 참으로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하게 먹기에 남는 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찬의 구성이 나왔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배추샐러드, 김치, 무생채, 콩나물 이렇게 간결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다양한 게 펼쳐 놓는 것보다는 먹는 것만 먹는 위주라 뭐 크게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었고 김치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무생채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구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메뉴가 나오는 편이었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방문을 하였는데 주방에서 불이 활활 붙는 것이 왠지 내공이 느껴지면서 불향이 느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 오래된 인테리어가 느껴지면서도 깔끔한 느낌도 살짝 들면서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2. 칼국수 맛은 소소하게 느껴질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전문점에서 잘 끓이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는 그런 칼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에서 파는 칼국수는 살짝 자렴하다고 해야 하나 조개 하고 미더덕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었는데 다른 해물은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을 하면 이 정도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칼국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먹지는 않고 조금 끓이면서 먹었습니다.

3. 낙지는 중화 스타일이었습니다.

매콤함이 살짝 묻어있고 불향도 자글자글 하게 중화 스타일이라고 보시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낙지 전문점들이 하는 것이 거의 맵게만 만드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과 달리 이 집은 중화 느낌 불맛 확 느끼지는 그런 집이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매력이 잘 살아있더라고요

양념을 넣고 공깃밥에 딱 넣고 비벼서 먹기 시작을 하면 딱 좋은 데 살짝 처음에 간을 보고 넣었어야 했는데 많이 넣어서 그런지 살짝 짜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콩나물을 추가로 넣어서 비볐더니 그때서야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어요.

4. 이 집의 하이라이트 칼국수와 낙지를 비벼라

 

이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칼국수를 건져서 낙지에 비벼서 드시라고 사장님께서 알려주셔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낙지와 함께 칼국수를 비벼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중화 비빔 칼국수라고 해야 할까 완전 제 입맛 하고 딱 맞아서 괜찮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정도라고 합니다. 웬만하면 다들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딱 맵기보다는 입에서 자르르 꿀꺽 넘어가는 칼국수에 중화 비빔이 아주 잘 되어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

 

이 집은 칼국수와 낙지로 해서 꼭 세트로 먹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밥으로 살짝 허기를 채우고 그리고 칼국수 넣어서 바로 비벼서 드시는 것을 완전 추천을 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매일 먹지만 한 번쯤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은 분이라고 한다면 양주 맛집으로 충분히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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