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tv스틱 4k 솔직후기

요즘에는 워낙 스마트 티비가 잘 나오는 편이어서 딱히 쓸 일이 없어진 것 같기는 하지만 또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이는 샤오미 tv 스틱 4k이다. 티브이에 꼽아서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겠고 나 같은 경우에는 모니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

 

1. 샤오미 tv스틱 4k 장점

2. 구성품

3. 마이크로 5핀

4. hdmi 연장선

5. 충전기

6. 샤오미 tv스틱 4k 모니터 연결

7. 안드로이드 tv

8.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9. 샤오미 tv스틱 4k 결론

 

1. 샤오미 tv스틱 4k 장점

 

각자의 모니터 사양이 있기는 하겠지만 보통 hdmi를 2개정도 지원을 하는 모니터라면 사용을 하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컴퓨터로 어떤 특정한 작업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남는 시간 동안 샤오미스틱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보통 편집한 영상 렌더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상태에서 보통 컴퓨터로 다른 작업을 못하고 가만히 기다리는 편이다. 이럴 때 딱히 샤오미 tv스틱을 연결을 해서 대신해서 모니터로 보면은 어느 정도 다른 부분을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컴퓨터로 다른 작업을 하고 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단순하게 영상시청만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는 것이 아니라 스틱만 켜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괜찮은 점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저전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구형티비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전에는 저렴한 안드로이드 tv제품을 사서 연결을 해보았지만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정신건강을 원한다면 이 제품이 더욱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스마트 tv로 넘어가게 된다는 것을 고려를 해서 사용을 한다고 한다면 잠깐만 사용을 하는 용도로 보았을 때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중고로 보게 된다면 이전 구형 모니터들도 저렴하게 파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나 사진등을 간단하게 미러링 해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 미러링을 이용을 해서 보았는데 여기저기 로그인 할 필요도 없이 영화를 볼 때도 그냥 폰으로 미러링 해서 보면 참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러링도 와이파이만 잘 된다고 하면 거의 끊김 없이 잘 플레이가 되었다.

2. 구성품

 

구성품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것은 없는 것 같다. 나는 이 제품을 2가지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직구로 산 모델이고 하나는 국내에서 주문을 한 경우이다. 직구로 산 것은 집에서 사용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국내에서 사용을 한 것은 부모님댁에 설치를 해주기 위해서 주문을 하였는데 구성품 자체는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었다. 여기서도 충전기, 마이크로 5핀 케이블, hdmi연장선, 스틱 이렇게 되어있는데 정작 내가 사용을 하는 것은 본체와 5핀 케이블 이 두 가지뿐이다.

3. 마이크로 5핀

 

사실 한 번만 연결을 해 놓으면 다시 꽂을 필요성이 없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C타입이 나온 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런 케이블을 쓰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저전력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다고는 할 수 있고 대부분 티브이 뒤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신경을 안쓸 수도 있기는 하지만 최신으로 만드는 제품이라면 최소한 C타입은 개선을 하고 나오는 것이 기분상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4k 제품이라고 해도 5 핀이라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다. 처음 받아서 찾아보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신형이라고 해서 나온 제품이었는데 구버전을 보내준 건가 의구심이 들어서 몇 번 더 찾아보게 되었지만 신형도 이렇게 5핀으로 해서 나온다.

 

4. hdmi 연장선

 

이 연장선은 뒤로 넣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 스틱방향을 다른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 넣어둔 것 같다 벽과 티브이의 사이가 너무나 좁다고 느껴진다면 유용하게 사용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나도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뒤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어쩐지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벽과 티비의 사이가 어느 정도 간격이 있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도 설치 방향등은 모두 다를 수 있으니 이런 연장선을 넣어두었다는 것은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보통은 양방향 hdmi선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연장케이블은 쉽게 구할 수 없으니 보관해 두면 또 어딘가 써먹을 요소들이 있지 않을까 싶다.

5. 충전기

 

요즘에는 쉽게 구하기도 힘든 5v 1a 저속 충전기이다. 제조일자를 보니 22년 1월에 제조를 하였다. 저전력으로 움직이는 것에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장점으로는 tv에 USB단자가 있을 경우에 보통은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지 않고 DCP 방식의 케이블을 이용을 해서 연결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1a로도 충분히 켜지는 샤오미 tv스틱 4k 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기 편한 것 같다. 그래서 TV에도 사용을 하고 있고, 모니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은 그냥 일반 멀티충전기에 포트 하나를 내어주고 꼽아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둘 다 잘 켜지고 잘 꺼진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만큼 고사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 같다.

6. 샤오미 tv스틱 4k 모니터 연결

 

내가 사용을 하는 LG모니터는 HDMI가 2개 있어서 나누어서 사용을 하기 딱 좋았고 벽면에는 어느 정도 공간이 있어서 연결을 하기 쉬웠다. 간편하게 그냥 꼽아두기만 해서 편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5핀 충전케이블이 충전기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다이소에서 3m짜리를 하나 사서 연결을 했다. 물론 잘 켜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다.

7. 안드로이드 tv

 

적응이 안 되는 os라고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구성이 편한 듯하면서도 뭔가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구성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넷플릭스를 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L! 등급으로 화질저하 없이 그냥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웨이브와 티빙을 보는데도 어려움이 없이 잘 사용을 하고 있었고, 타이달을 사용을 하는데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을 하는 유튜브는 뭔가 다른 tv전용 앱을 사용을 하는 게 이게 상당하게 불편하다 플레이를 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배속기능이 없다. 거의 1.25배를 항상 하는 편인데 여기서는 그게 안 되는 게 참 불편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사실 이건 제품의 잘못이 아니겠지만 일반 앱을 다운을 받으려고 해도 뭔가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있다. 그 흔한 브라우저 하나도 뭔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는다. tv용 유튜브에도 배속기능을 좀 넣어주었으면 좋겠다.

8.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지금 사용을 하는 모니터 이전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 있었다. 근데 이 제품은 그냥 외부단자만 이용을 할 수 있게 해 놓았는데, PC스피커를 연결을 하자니 컴퓨터에 사용을 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앤커 저렴한 스피커를 하나를 구매를 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너무나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충전을 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서 뭔가 편한 듯하면서도 귀찮은 듯한 느낌이 있어서 애매하다. aux선으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까 하다가 그냥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도 싱크가 확 밀린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어서 그냥 연결해서 쓴다. 미세하게 뒤로 밀릴 수는 있겠지만 뭐 티가 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쓰기는 한다. 예민한 사람들이나 기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하면 싱크가 안 맞아서 고민이라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봐서 어쩔 수 없이 aux가 지원을 하는 모델로 선택을 해서 찾다 보니까 앤 커제품을 고를 수밖에 없었다. 요즘 간편하고 소형화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aux단자를 많이 빼는 것 같다. 대부분이 그냥 단순한 음악감상용으로 쓰이다 보니까 불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지도 모른다.

9. 샤오미 tv스틱 4k 결론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모니터를 잠깐 영상시청용으로 활용을 할 수 있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격대비 잘 샀다는 느낌이 전반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다. 몇 가지 소소한 단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까지는 아닌 듯하다.

 

구형티브이를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이게 애매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나오는 셋톱박스들도 잘 나오고 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도 잘 지원을 하고 있어서 굳이 필요할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는 느낌도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잘 살펴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