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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하게 되면서부터 보조배터리는 나에게 있어서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완충을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지도를 보고 계속 화면을 켜놓고 보다 보니까 폰에 있는 배터리 잔량은 늘 부족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밤에는 상관이 없었지만 낮에는 밝기를 더 올려야 했기 때문에 거의 필수품처럼 느낄 수밖에 없었다. 폰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고 또 충전하러 다시 집으로 들어갈 수도 없으니 선택지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용을 하다보면은 충전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다. 폰이 노후화되어서 다음 폰으로 교체를 하기 전까지는 그냥 이렇게 보조배터리를 사용을 하면서 쓰는 것이 더욱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보조배터리들의 회사들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를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특별한 것은 없었고 한창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할인을 하고 있을 때 사게 된 것이다.
처음 선택을 하게 된 보조배터리는 10000mah 용량으로 선택을 하였는데 사용을 하다 보니 모자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배터리가 20% 남은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충전을 시작을 하면 2번 정도 완충을 하면 끝나는 정도였기 때문에 나처럼 배달을 하는 동안 극단적으로 계속 화면을 켜놓고 쓰는 사람은 모자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 그냥 잠깐 며칠 여행을 가는데 대비를 하기 위해서 쓰는 정도라고 하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계산을 하기가 복잡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하루에 보통 1번정도 폰을 충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1박 2일 여행용으로 충분하게 사용을 할 수 있고, 하루에 2번 이상 충전을 하는 사람에게는 모자를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을 하면 편할 것 같다.
배달을 하게 되면서 자주 사용을 하다보니 더 큰 용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30000mah로 선택을 해서 추가로 보조배터리를 샀는데 여기에는 아주 단점이 하나 있었다. 일단 정말 용량만큼 그 크기가 3배 정도 크고 무게도 3배로 늘어나게 되는 정도였다. 그냥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거운 정도이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는 15cm정도로 길고 납작한 형태로 잘 나온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10000mah 정도 들어가는 보조배터리가 아마 주머니에서 넣고 들고 다닐 수 있는 거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보조배터리 겨울에도 발열조끼에 꼽아서 아주 잘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녀석은 정말 잘 쓰게 된 녀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사람마다 사용을 하는 용도는 다르겠지만 데일리로 사용을 하는데 끄덕없이 유용하게 사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겨울에는 발열조끼에 사용을 했지만 여름에는 선풍기를 꼽아서 사용을 할 생각이다. 밖으로 나가서 사용을 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
30000mah 정도 되면 참 그 사용이 애매하게 되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가 3배로 늘어나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는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었고, 배달을 할 때 쓰기에도 자전거에 장착을 하기에 뭔가 부담스럽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집에 놓고 방치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용량이 커진 만큼 충전을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충전을 하는데 스펙상 최대 18w로 충전이 되고 완충까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시간이다. 그만큼 오래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뭔가 참 애물단지처럼 되었다. 물론 여행을 가는데 카메라부터 시작을 해서 내가 충전을 해야 하는 용품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면 든든하게 챙겨가는데 도움이 되기는 할 것 같아서 보관은 하고 있다
내가 주로 들고 다니는 제품은 고프로와 스마트폰 이렇게 두가지를 잘 챙겨 다니는데 이동을 하는 사이에 꼽아두고 충전을 해두면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효과는 있다. 전에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고프로 11은 C to C케이블로 배터리 없이 보조배터리만으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배터리 여러 개를 챙겨서 다니는 것보다 그냥 이 보조배터리 하나를 챙기고 연결해서 촬영을 하는 것이 더 마음이 놓인다.
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전에는 샤오미 제품으로 쓰고 있었는데 그 때는 그냥 LED 4개로 얼마큼 충전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게 별로였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면서 느낀 것인데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알 고 있었다.
보관을 할 때는 50% 만큼 충전을 하는 것이 좋고 완충보다는 80%정도만 충전을 해놓고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다른 보조배터리들은 지금 얼마큼 충전을 해놓은 상태인지 확인을 하기가 어렵고 정확한 수치를 알기가 어려웠으나 이 제품은 딱 숫자로 보여주기 때문에 관리를 하는데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 물론 다른 스마트 기기처럼 완충하지 말고 정지할 수 있는 배터리 보호기능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러려면 비용이 더 올라갈 것이다. 수치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한다
그리고 지금 정확하게 몇 v로 충전이 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 이렇게 보여줌으로써 고속충전을 잘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안심을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충전을 하는 동안에는 남은 용량을 퍼센트로 보여주는데 이때 버튼을 한번 누르고 있으면 몇 v를 사용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제대로 고속충전이 되고 있는 건가 하고 폰에서 확인을 하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배터리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 것도 괜찮다.
몇 A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 이것도 한번 더 누르면 확인을 할 수 있다. 조금씩 수치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게 과충전을 방지를 하는 뭐 그런 기능일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A타입으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 경우 a가 모자라서 카메라가 꺼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암페어가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2a이상을 보통 고속충전으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판단이 안되어서 그런지 카메라에서는 암페어가 모자라다는 이유로 계속 중간중간 꺼지거나 경고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이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C to C로 연결을 하면 해결이 되기는 한다.
포트에서는 대부분 비슷한 포트를 제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10000mah와 30000mah는 큰 한가지 차이가 있다. 바로 애플 8핀 충전단자가 30000mah에서는 빠져 있다는 점이다. 이미 애플 생태계를 사용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왕이면 충전도 8핀이 되고 안되고 가 중요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30000mah 보조배터리를 선택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 점을 확인을 하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보조배터리 10000mah 정도라고 한다면 단순하게 생각을 하면 갤럭시 s23을 기준으로 3700mah 이기 때문에 2번 이상 충분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아니다.
이 배터리에 들어가는 3.7v 배터리를 기준으로 해서 10000mah라는 말이고 보통 폰에서 쓰이는 5v로 계산을 하면 5800mah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사려고 상세설명등을 보게 된다면 10000mah 제품을 선택을 하면 보통 폰 충전을 하는 횟수가 2회를 넘어가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을 하는 것은 10000mah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목적에 맞게 캠핑이나 여행등 멀리 가거나 한다면 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비행사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30000mah짜리는 2개까지만 허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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