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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거나 라이딩을 즐기거나 혹은 두 손이 자유롭게 필요한 상황에서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을 할 것 같다. 특히 택배를 하시는 분들이나 트럭을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그런 일을 하지는 않지만 일을 하다 보면은 두 손을 많이 사용을 해야 할 때도 있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것이 조금은 무겁다고 느껴질 때도 많이 있다.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 손을 사용을 하고 싶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통화가 길어진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서 통화를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한 일이 될 수밖에 없다.

 

음악을 감상을 하기 위해서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음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블루투스 버전이 4.0 이상으로 나온다고 하면 준수한 음질을 보여주는 반면 아직까지도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서 통화품질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NewBee M50 리뷰

 

통화품질 때문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New Bee m50 모델 이것 또한 괜찮은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일단은 메이저로 많이 알려진 보이저5200에 비교를 한다면 아쉴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가격대비를 해서 본다고 한다면 이 정도로 하면 충분하게 괜찮은 가성비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알리를 통해서 구매를 했더니 환율에 따라서 가격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3만 전후로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유선이어폰을 챙겨다니기도 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모두 3.5mm 단지를 빼버리고 출시가 되고 있기 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이기도 했다. 유선이어폰은 이동중에는 걸리적거리고 귀찮은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대신해서 음질 부분에서 이득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꾸준히 챙기고 다녔는데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를 하고 사용을 하고 있다. 대신 이 제품은 한쪽만 착용을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통화를 위해서 나온 제품이다.

 

나름 쓸만할법한 하드케이스를 함께 동봉을 해서 주시기는 하는데 재질은 좋다. 사실 귀에 장착을 해서 사용을 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제법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귀에 장착을 해놓다가 다시 집에 내려놓기 때문에 따로 들고 다니지는 않는다. 주머니에 들어가라면 갈 수는 있기는 하겠지만 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오는 게 마음에 든다.

 

구성품

 

구성품은 별다른 것이 없긴 하지만 여분의 이어캡이 있다. 일반 고무캡과 달리 큰 솜으로 되어있는 이어캡이기 때문에 분실시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다 사용을 하게 될 때쯤이면 그냥 새로 사는 게 나은 것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여분으로 고무 캡도 있기는 한다. 그런데 작년에 처음으로 나는 중이염으로 고생을 해본 적이 있다. 평소에는 음악감상을 위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귀에서 물집이 잡히기 시작을 하고 건드리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 이후 귀에 대한 위생이 민감하게 되었고 되도록이면 이어폰을 사용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일주일정도 이비인후과를 다니면서 치료를 했다. 그 이후로 이어폰을 사용을 한다면 오픈형으로만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좋다.

 

제품의 구성을 보면 볼륨버튼 전원버튼 통화버튼 이렇게 4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보통은 전원버튼만 사용을 하고 이후로는 사용을 하지 않느다. 보통 연결을 하고 통화를 하면 이후로 딱히 건들어야 하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구성이기도 하고 자주 통화를 하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통화버튼 정도는 자주 사용을 할 것 같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한국어를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전화가 오면 제로 원 제로 하고 말을 하기 시작을 하는데 이런 부분은 적응이 안 되기는 한다. 여러 사람과 통화를 한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블루투스 이어폰 써보며

 

c타입으로 충전을 하게 되는 것은 참 편리한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완충을 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시간 정도라고 하지만 완전 방전이 될 때까지 써본 적이 없어서 보통 1시간 이상 충전을 해본 적은 없다. 최대 통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스펙상으로는 22시간 정도라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1시간 정도 통화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충전을 하고 사용을 하고 있다. 크게 충전을 해야지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을 정도로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블루투스로 사용을 하는데 배터리에 대한 소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다.

 

마이크는 총 두개를 사용을 하고 있는데 입 주변으로 나온 것에 하나가 있고 귀 옆에 에서 노이즈를 걸러주는 것 같다. 듀얼마이크라고 하지만 드라마틱한 노이즈차단까지는 아닌 것 같고 준수한 수준으로 통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더 좋은 비싼 제품으로 노이즈캔슬을 한다고 하더라도 유선에서 오는 그 음질과 손상 없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 노이즈 캔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블루투스에서 오는 전송속도가 가장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인 카메라에 장착이 되는 무선마이크 종류를 보면 블루투스가 아닌 것을 보면 전송에 관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한다.

 

하루에 통화를 하는 시간이 제법 길어지고 있는 날들이 있기 때문에 통화를 할 때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음악감상을 하는 것에 있어서 음질적인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통화에 있어서 만큼음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만족을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다. 비슷한 제품들을 사용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가성비 있고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통화를 목적으로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비를 한다고 하면 이 제품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

 

블루투스 이어폰 통화품질

 

 

통화녹음을 기준으로 하여서 보았을 때 내가 듣는 소리가 아니라 상대방의 전화기에서 녹음을 하였다. 일단 통화품질에 있어서 기지국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고, 조용한 환경에서 녹음을 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게 느끼게 되었다. 다만 주위에 차가 오거나 바람이 불러나 하는 상황에서는 블루투스 특유의 뭉개짐이 순간적으로 계속 느껴지게 되는 통화품질을 보였다.

 

걱정을 할 필요는 있을 수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제일 편한 통화품질을 보여준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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