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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확실히 더 가성비가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방문을 하게 된 두끼입니다. 처음 의정부에 들어서기 시작을 할 때부터 몇 번 다녀오고는 했는데 의정부 민락동 맛집중에서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두끼가 되어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더불어서 이제는 웬만한 국밥집에서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면 1만 원을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두끼는 1인에 9.9를 하고 있어서 가성비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정말 1만원하던 무한리필 집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두끼를 제외하고는 딱히 떠오르는 곳도 없어지고, 언제쯤이면 이 물가 안정화가 이루어 질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아무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느낌으로도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 두끼를 방문을 하였어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여서 시간이 한 1시간 정도 남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친절하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감을 할 텐데 괜찮으세요 하고 친절하게 여쭈어봐 주셔서 좋았습니다. 요즘 먹는 양이 줄어들어서 확실하게 두 판까지는 조금 무리도 있고 해서 그냥 먹겠다고 하고 들어갔습니다. 민락동에 있는 두끼는 2층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큰 건물안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주차는 가능할 것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민락 2 지구 자체가 주차가 그렇게 넓게 되어있는 편들 이 아니어서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나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 가게이기도 하고 해서 사람들이 항상 많은 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끼처럼 셀프로 하는 집들의 경우에는 빠른 회전율을 자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오셔도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사실 허기진 상태로 가서 들어가기는 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쩔까 했지만 그래도 역시 두끼는 두끼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셀프바도 잘 구성이 되어있었고 마감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어서 새로 안 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튀김도 새롭게 한번 더 튀겨 주시고 하면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마감을 할 때도 미리 한번 오셔서 여쭈어 보시네요. 끝나는데 혹시 더 드시고 싶으신 것이 있냐고 여쭈어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많아보이게 한 그릇 정성을 담아서 다 넣었어요. 조금 너무 많은 것 아니야?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저희는 한 번에 끝낼 욕심으로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욕심이 너무나 과했던 것은 아닌지 정말 많이 담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아래에는 야채들을 많이 넣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핑계 아닌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요 요즘 들어 버섯 종류들이 너무나 당긴단 말이에요
떡볶이 먹으러 오기는 했지만 두끼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다른 재료에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사실 남이 해주는 것이 더 맛있는 떡볶이가 될 수 있겠지만 눈치 안 보고 먹고 싶은 것 잔뜩 넣어서 먹다 보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동네에 분식점들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대충 둘이서 가서 먹으면 만원은 그냥 넘는 수준이 되어버렸는데 차다리 그럴 바에는 여기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네요.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도 사람이라서 본전 생각이 꼭 날 수밖에 없잖아요 어묵을 좋아하는데 이거 밖에서 하나 사 먹으려고 하면은 한 꼬치에 천 원을 받는 곳들이 너무 많아요. 마트만 가서 봐도 그렇게 비싼 녀석은 아닌데 참 물가라는 게 어렵게만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밖에서는 주머니를 생각하면서 먹었던 어묵도 여기서는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눈치 없이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민락 2지구에 있는 두끼의 경우에는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매장이기 때문에 정말 눈치 1도 볼 필요도 없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먹고 가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한번 가면 보통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2판 정도는 충분히 먹고 가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날은 뭐 2인분 같은 1인분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저는 살짝 매콤하게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라는 저랑은 약간 취향이 갈리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동네 분식점의 경우 체인점이 아니면 일관되어있는 맛을 유지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이고 끓인 지 얼마 안 된 떡볶이의 경우에는 맛이 확 갈릴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차다리 호불호 없이 자신이 원하는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마감을 하는 시간들이 가까워지니까 사람들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을 하네요. 불편한 점 하나도 없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서 더더 좋은 의정부 민락동 맛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저는 가성비 있게 즐기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고 있는데 최근에 배불리 먹은 집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어르신들도 모시고 가면 만족해 하실 것 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가성비에 제 친구는 정말 음료수 킬러라고 할 만큼 식당에가면 음료수 하나씩 꼭 시키거든 하거든요 그것도 부담스러운데 여기서 먹으면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너무나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두끼가 가격도 무난하고 의정부 민락동 맛집으로 오시기에 부담이 없고 좋네요
민락 2지구 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두끼를 방문했고 다른 지점들도 있도 비슷한 분위기에 한끼 든든하게 먹기 부족함이 없네요. 이대로만 쭈욱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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