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pro 플랜으로 sora ai 솔직후기

chatgpt pro 플랜 이용기

 

 

평소에는 chatgpt plus 플랜을 이용을 하고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sora ai를 이용을 하기 이전까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ai라서 놀랍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보조적으로 사용을 하는 기능에 그치는 것이 전체적인 chatgpt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똑똑한 친구를 두었다라는 생각도 별로 들지 않고 어느정도 성능이야 뭔가 제대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조금은 답답한 친구라는 느낌이 더욱 강했다. 그런데 체험판 느낌으로 sora ai를 만들어 볼 수 있게 1000크레딧을 제공을 하였다. 조금은 답답했고 뭔가 pro로 넘어가면 chatgpt도 더 똑똑하고 스마트하게 사용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나름 기대를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chatgpt에서는 똑똑함이 전혀 없었다. 답답함은 물론이고 뭔가 답답하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만들때 기본적으로 2장씩 만든다 묻지말고 한번에 8장 만들어줘 라고 명령을 하면 그래도 2장을 만든다. 근데 무조건 2장도 아니고 어쩔때는 6장 8장 만들때도 있고 랜덤이다. 

 

소설을 2000자 써달라고 하면 1000자에서 멈출 때도 있고 pro 플랜으로 올리고 나서 달라진 점이라고는 10분뒤 이용해달라는 제한 사항들이 사라졌을 뿐 답답하게 움직일 때가 많다. 앞으로 5~6년 정도는 더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Sora Ai

처음 영상이 공개가 되었고 나서 언제쯤 오픈할까 라는 생각도 없이 머릿속에서 지워졌을 때 뜬금포 발표를 했다는 것이 놀라운 영상이다. 그래서 너무나 만들고 싶어보았고 품질이 궁금하기도 했다. 사람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그 뒤로 구글에서 veo2를 내 놓을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22일자 기준 일반인에게 오픈된 것은 아니니 그려러니 참고 기다린다. pro 플랜으로 10000크레딧을 받기는 했지만 하루만에 모두 소진을 할 만큼 1080p 화질로 만들면 금방 소모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느린속도로 계속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돈 값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veo2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한달을 결제하였으니 일단 그 동안은 열심히 사용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sora ai 장점

간단한 프롬프트를 써서 원하는 방향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수없이 많이 사용을 해야 했던 모션그래픽과 CG를 대체를 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는 아직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간단한 영상에 쓸 수 있는 정도는 될 다. 그리고 생각만 했던 미래라고 할까 이렇게 놀라운 정도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chatgpt사용을 할 때 보다 더 놀라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옛말에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다고 하는데 .. 이제는 그럴 수도 없는 세상이 다가온 것 같다.

 

 

 

 

특히나 디테일 적인 부분들이 좋았다. 머리카락이나 구체적으로 클로즈업하고 확대되는 부분들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등과 화면전환등이 괜찮은 부분들을 만들어 내는 것에 만족을 할 수 있었다.

 

 

 

 

Sora ai 단점

 

모든 것을 만족을 할 수는 없다. 첫술에 배가 부를 수 없는 것처럼 정말 많은 단점들을 보여주는 것도 있다. 일단 일관성있는 얼굴이 아니다. 실제적으로 re cut을 이용하거나 이미지를 올려서 만들어도 일관성 있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고 또한 오류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갑자기 팔이 다리가 되고 어깨가 팔로 변하고 이걸 어떻게 설명조차 안되는 오류들이 나오는 확률이 생각보다 많다. 그러니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올 확률이 50%도 안되는 것 같다.

 

문제는 크레딧 계속 만들 수도 없으니 이걸 참... 그지 같다.

 

아직은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한 5년 정도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Sora ai 를 통해서 다양하게 영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10초라는 것은 너무나 단점이다. 여기서 화질을 더 내리기도 뭐하고 사실 veo2가 나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해도 또 뭐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잘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5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조슴스러운 짐작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