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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주에 있는 비손샤브칼국수 다녀왔어요 체인점이라서 양주랑 서울 수락산쪽에 하나 있는데 애매하게 딱 그 중간에 끼어서 살고 있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양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서울쪽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해놓은 상태이기도 해서 이왕이면 조금 더 사람이 없는 쪽으로 해서 갔어요.

나는 이집이 좋은 이유가 너무나 분명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맥주를 맛있게 마실 수 있거든요. 이것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이런 집들이 왜이렇게 사라지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데 이렇게 가볍게 한잔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집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갔어요.

직원 불러서 달라고 할 필요도 없고 마실만큼만 쭉 뽑아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고 안그래도 테라를 좋아하고 있는데 테라 생맥을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마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있는 동안이라도 잘 즐겨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에 이런 샤브샤브 몇몇 체인점들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가격만 보더라도 딱 이거는 혜자가 아닐 수 없다는 완벽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이네요. 샤브샤브 너무나 좋은 것 같은데 여기는 마음껏 즐기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야채도 듬뿍해서 넣어서 끓이는 것을 좋아하고 하기는 하는데 친구말로는 제가 끓이다가 몇번씩 먹다보면 금방 육개장으로 변해버린다고 아무래도 자주 넣고 끓이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름이 뜨게 되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무한리필 샤브샤브 집들은 다 어쩔 수 없는 건가.싶기도 한데 중간에 한번씩 육수를 넣어주면 그래도 덜하기는 해요 그런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무한리필이 아닌 일반으로 가면 거의 1인분인이라고 해도 정말 6~8장 주고 끝내버리니까 국물에 기름이 있을 수가 없죠. 그러니 무한리필로 많이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신선한 야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야채를 마음 껏 거의 때려박는 수준으로 넣는 것을 좋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지 고기가 아니더라도 야채만 마음 껏 먹어도 배가 불러오게 되더라구요 어릴때 잘 안먹고 고기만 좋아했는데 이제 야채는 정말 없어서 못먹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내 사랑 야채!

고기도 이렇게 마음껏 퍼다가 날라서 먹을 수 있어요

육질은 그냥 그렇기는 하지만 샤브샤브 치고는 나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외에도 서브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너무나 다양하게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거의 하나에 꽂혀버리면 죽어라 파는 스타일이기는 한데 여러가지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가 마음에 들기도 할 것 같아요. 역시 친구들이랑 갈때는 뷔페가 최고라고 생각이 들어요 음식가지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조금은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뷔페에서 먹을 때는 여러번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귀찮은 부분들이 있어서 한번에 많이 퍼서 오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내사랑 야채야채 이렇게 월남쌈으로 해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 몸속에 비타민이 부족한건지 계속 왜 이렇게 야채가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자주 오거나 너무 안오거나 하는 곳들은 위생적인 부분들도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여기는 한번에 가봐도 깨끗하게 열심히 관리를 하고 계시는 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만큼 관리를 하면서 깔끔하면서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게 너무나 좋아요

배부르게 한 3판을 먹은 것 같은데요 항상 느끼는 점중에 하나이기는 하지만 무한리필로 해서 먹다보면 3판쯤에 더 먹어야 할지 그만 두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3판이면 정말 많이 먹은 것이기도 하잖아요 그때 저도 슬슬 힘들어서 수저를 놓고 휴우 하고 한숨을 쉬게 됩니다 그럼 그때는 커피한잔으로 마무를 할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참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름대로의 경험담을 생각을 해보면서 뷔페를 갈 때 유용한 팁을 하나를 생각을 해두면 제일 깨끗하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하나랑 오후 5시 30분쯤 가는게 가장 깔끔하고 막 채워 넣기 시작을 하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오후 2시이후에 가거나 8시 이후에 가거나 이렇게 하다보면 뷔페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이 때는 음식이 부족해지더라도 안 채울 확률이 꽤나 있거든요.

 

근데 이날은 오후 1시쯤 넘어서 갔는데 그런대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음식도 아직은 채우고 있었구요

이용시간을 잘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차는 건물 뒤쪽으로 보시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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