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생선튀김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맛집이라고 할 수 잇는 도봉산역 맛집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은 편이고, 산 밑에서 맥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있어서 너무나 좋은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등산 후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밖에 없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맛

개인적으로 산행 후에 먹는 것은 보통 가볍게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맥주 한모금 목만 축이고 돌아가야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 가벼운 주머니를 해결을 해 줄 수 있어서 마음에 딱 든다고 해야할가요. 특히 붕장어 1미 5천원은 정말 너무나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튀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 은근 괜찮은 야외 감성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이용을 하기 어려울 수 도 있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멋진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실내 안쪽에 테이블도 있기는 하지만 야외에서 먹는 그 맛이 조금 더 감성을 자극을 해주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도봉산 상행후 내려와서 식은 땀을 식혀가며 마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맛집입니다.

3.꿀맛 같은 생선튀김들

제가 가서 먹은 것은 붕장어, 고추튀김, 이면수, 열기튀김, 생선까스 이렇게 먹었습니다. 나름대로 다 맥주안주로 먹는게 괜찮더라구요. 다만 생선은 가시가 있으니 무턱대고 먹기보다는 천천히 드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잘 튀기고 재료가 괜찮아서 그런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열심히 반죽하시고 튀기시고 하시느라 정신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슬쩍 튀기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기름도 깨끗한 편이였어요. 시원한 샤워소리 들리듯이 촤라락 튀기더라구요. 처음에 만원어치만 먹고 갈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만운어치 더 먹고 간 집입니다.

4.도봉산역에서 가까워요

도봉산역 1번 출구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도봉산 역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한 1~200m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거리에요.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기도 용이하고 쉬운 편이라서 인기가 높네요. 간단하게 한잔을 즐겨야 지 생각을 한다면 모임장소로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생선튀김의 맛이 고소하고 맥주와 맛이 잘 어울리는 집이기도 해서 좋은 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점을 정리를 해보자면

  • 가격대비 맛이 훌륭한 편이다.
  • 맥주를 마시기에 분위기가 좋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최적화 되어있다

이렇게 장점을 볼 수 있습니다. 산 밑에서 즐기는 생선튀김의 맛 훌륭한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시국이 또... 이래가지고 .. 맛집들을 가기가 꺼려질 수 밖에 없죠.

아쉽습니다. 사장님이 힘들다고 하시던데 ㅠㅠ 제발 버텨주세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