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알루미늄 케이스 사용기

고프로 알루미늄 케이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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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밖에 나가서 음식 사진이나 영상들을 많이 찍다 보니까 은근히 고프로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요즘에는 최신폰들이 아주 잘나오니까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할테지만 어떻하겠어 나는 이미 고프로에 중독이 되어버렸는 것을 특히 넓은 시야각과 손떨방은 그냥 맘에 든다. 단점은 역시 야간노이즈이다.

 

이번에 설명을 할 것은 알루미늄케이스이다.

 

1. 더욱 단단해진 케이스

 

고프로는 정말 다양한 곳에 사용을 할 수 있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어디에 장착을 하더라도 손쉬운 장착을 자랑을 하는 편이다. 그 만큼 많은 악세사리들이 출시되고 나오고 있다는 점도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등 가리지 않고 장착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조금 불안한거 있지 않을까?

 

혹시라도 떨어뜨리면 하는 그런 ....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

그때 사용을 할 수 있는 완전 깡패수준의 딴딴함 알루미늄케이스이다.

위의 사진은 고프로 7의 알루미늄케이스이다.

 

이건 고프로 8의 알루미늄케이스인데 값이 조금 더 나간다고 이렇게 천조각 사은품도 넣어주셨다. 단단하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8용 제품은 디스플레이족에 닫을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다. 위의 제품은 그냥 꽂기만 하고 돌리는 거라 단단하게 잡아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없다.

2. 쉽게 장착이 가능한 마운트 홀

 

여러부분에 1/4 일반적인 카메라 홀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하게 장착을 해서 쓸 수 있다. 세로로 끼워서 사용을 하는 것도 편리함중에 하나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렴한 액션캠들은 흔히 이 홀을 장착하는데... 그게 더 편한 것 같다. 진짜 액션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안하겠지만)

 

암튼 여러 홀들을 통해서 마운트를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프로에 마이크 단자까지 쉽게 장착을 할 수 있고 좋다.

 

3. 발열에 도움이 되는 케이스

 

무엇보다 알루미늄케이스를 장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발열이다.

장시간 녹화를 하다보면 30분 정도 지나면 정말 뜨거워지고는 한다.  특히 4k 60fps를 지속적으로 30분이 넘어가면 따끈해진다. 이런 부분을 열을 전달하여 방출함으로써 도움이 되는 케이스이다.

 

체험상 장시간 녹화시 이렇게 발열부분이 조금 해소 되어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시간이 더 줄어들었다.

고프로에 발열이 걱정된다면 이렇게 알루미늄케이스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단점이라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