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무르익고 있는 시점 새해가 밝아오기도 해서 근처에 광릉수목원 근처로 한 바퀴 돌다가 봉선사까지 한번 둘러서 다녀와봤어요. 콧바람도 시원하게 들이켜면서 한번 다녀올 생각으로 갔는데 봉선사 근처로 갔다가 잇다제과라는 곳을 발견을 했습니다. 처음에 볼 때는 이런 곳에 제과점이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것이에요. 이건 뭔가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하니까 못 참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오시는 순서대로 예약을 하시네요. 처음 보는 빵집인데 인기가 많은지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 같았어요. 줄을 서는 것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서 봉선사 위로 한번 구경을 하고 내려와서 다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디저트로 마..
맛집
2023. 1. 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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