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걸으며 이번에 새로 문을 연 가게가 눈에 띄였어요. 옹 오리고기집인가 보네 간만에 한번 먹어볼까 말까 생각을 좀 해보았습니다. 보통 오리고기 구워서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입맛이 당기긴 하더라구요. 때마침 저녁시간도 되었길레 가볍게 한번 오리탕으로 한번 1인 8천원의 뚝배기 오리탕에 도전을 해보려고 들어갔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시간에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시면서 식사메뉴도 당연히 되신다고 해서 먹었어요. 새로 문을 연지 얼마 안되서 가게들이 상당히 깨끗하게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는 마음으로 뚝배기 오리탕을 기다렸어요. 기다린지 얼마 되지 않아 돌솥밥하고, 뚝배기 오리탕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반찬들도 함께 해서 나왔어요. 한끼만 보더라도 뭔가 건강식 같..
맛집
2021. 7.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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