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곱창을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곱창을 맛있게 하는 집들은 많이 있기는 하겠지만 요즘 느껴지는 물가상승들을 보면은 감당을 하기가 어려웠다. 약간 별미 같은 느낌으로 해서 먹다 보니까 나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곱창을 먹기가 점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의정부 민락동 맛집중에서는 저렴하게 아는 사람만 가는 그런 곱창 맛집이 있었으니, 아마 아는 사람만 가는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자주 다니던 길은 아니여서 그런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보니까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의정부 통틀어서 곱창을 하는 집중에서는 거의 손에 꼽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곱창 잘 하는 곳 ..
맛집
2023. 3.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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