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으로 봄이 지나서 여름으로 달리고 있다. 이럴 때 은근 식물을 많이 키워볼까 하는 욕심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작년 여름에도 키우고 올해도 키우고 매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스투키를 키우고 있었는데 뭐 별로 잘 자라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죽지도 않고 그냥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그리고 작년에 또 몬스테라 종류가 식테크라고 해서 엄청 유행을 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몬스테라 알보는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키우지 못했고 대신해서 무늬 몬스테라를 키웠는데 생각만큼 잘 자라지 못했다. 햇빛도 충분하게 잘하고 나름대로 물 주기도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했지만 그냥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나에게는 식물을 키우는 재주가 너무 없는 것 아닌가 ..
잡담
2023. 4.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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