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민락동 맛집 덮밥 장사장 나름대로의 여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괜찮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민락2지구로 이동을 했다. 비가 천천히 내리는 날이라서 그런지 발걸음이 무겁게만 느껴지고 가뿐하게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 날이기도 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덮밥 장사장이라는 곳이다. 나름대로 일반적인 덮밥집하고는 비쥬얼하고 조금의 차별성이 있기는 하는 것 같다 사실상 크게 차이있다고 보기보다는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라고 해야할까 이런집들은 뭐 나름대로 은근히 많이 생기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소소하면서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집이였다. 주문한 닭고기 덮밥이 나오고 나서 신선했다. 밥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많이 먹고 싶지 않은 날이라서 괜찮았고..
맛집
2021. 6.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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