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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오오리입니다.

최근에는 외식을 하는 것도 참 물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안 먹고 살수는 없고 안 마시고살 수는 없으니

최대한 맛있게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집들을 소개를 하고 있어요

의정부 민락동 맛집 장군이는 친구끼리 조촐하게 한잔을 적시면서

마시기에 괜찮은 곳이라서 장군이를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1. 적당한 가격으로 괜찮은 합리적인 선택

처음에는 합리적으로 먹을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둘이서 600g정도면 충분하지 주문을 하고 먹을려고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먹게 된다는 왜냐면 배고플 때 가서 항상 문제가 되는 건지

아니면 고기는 계속 들어가서 문제인건지 아니면 술과 함께여서 인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합리적으로 하나만 시킬 때도 있고

계속 먹을 때도 있어서 애매합니다.

그래도 가격은 항상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로

가격대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물가를 생각을 하다보면 그램수하고 비교를 해보자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뭐 삼겹살 같은거는 요즘에는

150g에 만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하니... 이건 뭐

고기 하나 먹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의정부 민락동 맛집이라고 한다면 이정도 컨디션은 유지를 해야죠

 

이 집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파채가 압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파채를 살살 고기랑 굽다가 따로 양념에 다시 한번 굽다가

먹으면 얼마나 계속 입에 싸르르 하고 들어가는지 끝이 없다고 해야할까

이거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뭐라고 해야할까 달콤 쌈싸름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밤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자리를 가득 메우는

의정부 민락동 맛집 장군이에요.

크으 오랜만에 갈매기살을 먹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굽고 마시고 이게 바로 행복이지 뭐예요

별다른 것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삶의 낙이라고 해야할까요

친구랑 오손도손 한접시에 또 연탄불에다가 먹다보니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여기서 멈춰야 했지만

또 이후에는 뽈살도 먹어보았네요

멈출 수가 있어야죠

뭔가 아주 밝지는 않은데 뭔가 옛날 느낌이라고해야할까

약간 술마시고 싶은 그런 분위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저는 뭐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격도 착한편이고 별미인 파도 있고

다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의정부 민락동 맛집 장군이에요

다만 적당히 먹어야 좋긴 한데

술마시다 보면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서 먹다보면 그게 되나요

안되지 ㅋㅋ

 

잘먹고 돌아간 장군이입니다.

동네에 있는 맛집이라서 주위에 주차를 하는 것은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골목에 눈치껏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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