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도 회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먹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예전에는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회식으로 먹으러 가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냥 먹기 위해서 가기에는 어느 정도 부담이 있기도 했기 때문에 자주 먹을 기회가 없어서 막막하고 있다가 친구가 의정부 민락동에 회를 잘하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따라나서게 되었다.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를 하고 이 있는 이 집은 가끔 배달을 하러 가면 주문이 들어오기도 하는 집이여서 장사가 잘되는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먹으러 가니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할까 기대를 많이 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 들었다. 길을 가다보면은 간판과 이름을 잘 만드는 집들이 가끔씩 눈에 보이기는 하는데 이 집도 작명센스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것..
맛집
2023. 5. 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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