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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남방동 맛집 양주불백


1. 주차장은 편리합니다.

 

앞에 대로변에 나와있는 양주불백은 앞에 조그만한 주차장이 있고 옆에 농협과 마트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주말 조금 바쁜 시간에는 가게 앞에 주차를 하기에 버거워 보이지만 바로 옆에 대로변에 크게 또 공용으로 쓰이는 주차장이 있어 문제없이 주차하고 걸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네요.

2. 계란을 셀프로 먹어요

 

가끔 먹다보면 한식뷔페나 이런 곳에 셀프 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는 계란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곳은 일반 음식점인데 이렇게 셀프코너를 이용을 해서 계란 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저는 이곳 양주불백에 오면 3개정도 기본적으로 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2. 서비스음료까지 친절하게

 

한번 AS 중이라고 이용을 못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적으로는 다 이용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이렇게 음료까지 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장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남방동 맛집을 찾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근처에 아마 이만한 서비스를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 반찬은 언제나 깔끔하게

 

많은 양의 반찬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양파와 잡채, 이런 간단한 찬들은 계속해서 나오더라구요. 반찬의 솜씨를 보면 다들 비슷하게 아시겠지만 한번 먹어보면 잘 하겠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잘 하는 맛집입니다. 양주맛집중에서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4. 두부두루치기 또한 맛있어요

 

메인으로는 역시 돼지불백이 있긴 하지만 저는 자주 먹어서 이번에는 두부두루치기를 먹었어요. 근데 왠걸 정말 맛있는 것입니다. 이게 1인에는 7천원 2인 1.4천원 이렇게 되는데 저 이런 소스에 매콤하니 잘 해놓은 두루치기를 보니까 완전 맛있는 것 있죠. 와 인정입니다.

비쥬얼만 보아도 왠지 밥을 슥삭하고 비벼먹어야 할 것 같은 이 비쥬얼입니다. 살짝 칼칼하기는 하지만 매운 정도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이기도 해요 (물론 제가 매운 것을 잘 먹는 편이라서 못 느낀 것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요.) 두툼한 두부를 썰어서 흰 밥에 쓱삭 하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분입니다.

이집에서 돼지불백, 김치찌개 다 먹어보기는 했는데 다 맛있고, 예상하지 못했던 두부두루치기도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주는 맛집은 거의 남방동 맛집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양주 맛집이라고 해도 뭐 거의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양주불백집입니다. 캬캬캬

뒷편으로 해서는 저 멀리 양주역이 보이긴 해서요. 어쩔 때는 차를 놓고 그냥 편하게 지하철 타고 한잔 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조금 만 걸으면 시골길 풍경이라서 뭔가 힐링이 되기도 하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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